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마인드의 갑이 되어라!

 

긍정적 생각이 만드는 차이. (feat. 마인드의 갑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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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탄력성
고난과 역경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르려는 마음의 근력을 일컫는 말입니다.

 

• 회복 탄력성 즉 마음의 근력이 단단한 사람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비관적인 생각에 빠지기보다 역경의 상황을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여 극복해 내는 힘이 강하다고 합니다.
  
  
• 회복 탄력성은 스프링과도 같아서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쳐 추락하게 될 때 다시 올라올 힘이 거의 없으며,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고난을 만났을 때 극복의 과정을 겪으며 본래의 수준보다 더 높이 뛰어오른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회복 탄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작은 거인 - 더스틴 카터 (Dustin carter)

매트 위의 작은 거인, 장애인 레슬러는 더스틴 카터를 대표하는 수식어입니다. 그는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이런 수식어가 만들어졌을까요?

 

더스틴 카터

 

건강하고 천진함 가득했던 평범한 5세의 남자아이 더스틴 카터는 7세 때 세균 감염으로 양팔과 양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그 후로 14년이 흘러 레슬러가 된 더스틴은 지역예선을 통과해 주 대표로 선발되었고, 5년을 준비한 무대였던 8강전에서 패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천여 명의 관객들이 더스틴을 향해 아낌없는 기립박수와 응원의 환호를 보냈습니다.

 

더스틴의 뼈는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뼈를 깎아주고, 그 위를 덮는 피부 수술도 함께 합니다. 레슬링을 하면 피부가 찢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수술의 고통을 감당하는 저스틴 카터 회복 탄력성은 갑입니다!

 

더스틴은 말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인생의 위기가 있다", "내 삶은 내 행동의 결과다"

좌절에 빠져 탓만 하며 삶을 허비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계속해서 나아가고 부딪힐 때는 돌파구를 찾고 끝없이 노력하는 더스틴의 긍정적인 생각과 회복탄력성은 최고입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역시 긍정적 마인드와 회복 탄력성의 여왕이라 불립니다.

평창 올림픽 첫 번째 경기였던 500미터 결승에서 억울하게 실격당하며 메달을 놓쳐버리고, 두 번째 경기였던 여자 1500m 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했습니다.

 

긍정 심리와 회복 탄력성

 

최민정 선수는 두 번째 경기를 위해서 실격의 역경을 긍정적 마인드로 승화시켜 굴하지 않고 바로 다음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것이 긍정적인 생각이 회복 탄려성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회복탄력성은 삶 속에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을 하거나 훈련을 할 때 수많은 어려움이 처할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지혜와 소통, 재활을 통해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합니다.

역경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 추락해본 사람만이 더욱 높이 날아오를 힘(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삶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합니다. 지나간 경험은 긍정적인 이야기로 남깁니다. 성공은 어려움이나 실패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상태입니다.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1. 한 명의 무조건 적인 지지자.
2.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

 

•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는 건 좋은 대인관계를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상대를 미워하거나 싸우거나 등을 지게 되면 회복탄력성은 낮아지게 됩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칭찬과, 신뢰를 받으며 에너지를 얻는 등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서 그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을 때 회복탄력성은 높아집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평균 회복 탄력성은 30% 높고, 70% 낮다고 합니다. 회복탄력성은 노력화 훈련을 통해 높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낮다고 생각한다면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불행이나 갑작스러운 위기를 만납니다. 무엇을 잘못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불행은 순식간에 멘탈을 무너뜨려 버립니다. 수많은 위기 속에 더욱 단단해 지기 위해서 긍정적인 힘으로 내면을 키우고, 소통을 통해 좋은 대인관계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죠.

 

 

 외유내강 外柔內剛

바깥 외, 부드러울 유, 안 내, 강직할 강 -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마음속은 꿋꿋하고 굳세다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