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잘치는법, 스페어처리 하는법 - 올커버 나도 할수 있다!

에버리지 올려 볼링 잘치고 싶다면?!  볼링의 기본 스페어처리 하는법 부터 마스터 하자!

 

볼링 잘치는법 = 높은 점수 기록

 

볼링을 잘치고 싶은 마음을 2가지로 분류한다면

1. 하이 게임(hight game) 기록과, 에버리지 상승.
2. 테크닉 적으로 화려한 기술 연마.

 

※ 에버리지(Average)란.

 

점수의 평균값을 말합니다.

줄여서 볼링인들의 언어로 "에버(A.V)"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당신 에버가 얼마예요?"라는 질문을 듣는 다면

여러분의 대답은 평균 4게임을 친다면 4게임의 평균값을 말하며 됩니다!

"저는 에버 000 정도 쳐요"라고 대답하면 되겠죠

 

자신의 에버리지를 높이고 하이 게임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볼링인 모두의 소망입니다.

 

높은 에버리지와, 하이 게임을 기록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 바로 "스페어처리" 입니다

 

스페어처리 불가능이란 없다!

 

"볼링의 기본은 스페어처리 이다" 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 스페어처리 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단 말이죠! 스페어처리가 되어야만 높은 점수를 칠 수 있고, 에버리지를 향상할 수 있어요 스트라이크만 많이 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어요 

 

스페어 처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페어처리용 볼링 공 하드볼을 사용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볼링공 사이트 해피 볼링 ,마이볼링 을통해 다양한 볼링공 하드볼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볼링공 하드볼을 사용해 스페어처리가 기본 적으로 받혀주고 스트라이크를 칠 때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한 게임을 미스 없이 모두 스페어처리 하면 "올커버(All cover)" 라고 얘기합니다

 

생각보다 올 커버 하기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스페어처리가 습관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습관을 들이느냐!

 

※ 시선은 스파트에 고정! 공이 스파트를 지나갈 때까지 고정!
(많은 볼러들의 시선이 스파트가 아닌 핀에 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선은 무조건 스파트에 고정해야 합니다 내 공이 스파트를 지나갈 때까지!)

 

 

1. 어깨 방향을 스페어처리를 해야 할 핀 방향으로 맞춰야 합니다.
   (남은 핀을 자신의 명치에 품는다고 생각하고 방향을 맞추세요)
2. 스페어처리를 해야할 핀에서부터, 본인이 서있는 위치까지 가상의 선을 그어 줍니다.
   가상의 선과, 에이미 스파트가 맞물리는 부분을 스파트로 정하고 시선을 고정합니다
3. 중심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바라본 방향대로 스윙만 해 줍니다.
   (남은 핀을 스페어처리 하기 위해 어깨가 달려가는 동작이 대체로 많이 발생하며, 어깨가 달려감으로 인해
   착지자세가 무너지며 시선이 달라져 원하는 스파트에 투구하지 못하게 되어 미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심리적 부담 가지지 않기!
   ("10 번핀 또 남았네,, 놓치면 어떡하지" 등 부정적 생각은 금물!, "할 수 있어, 스페어처리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스페어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몸 방향입니다.

남은 핀을 향해 몸 방향을 맞춘 뒤, 바라본 방향을 향해 걸어가 스윙만 해 준다면 올커버 어렵지 않습니다!

 

스페어처리는 남은 핀과 동일선상의 위치에 스텐스를 서는 것이 아니고, 대각선의 위치에서 핀을 겨냥해야 합니다.

1 번핀 (헤드 핀)을 중심으로 오른쪽 핀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몸이 왼쪽으로 움직이고, 왼쪽 핀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몸이 오른쪽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볼러들의 숙제 같은 7번, 10 번핀 모두 스페어처리 쉽게 할 수 있어요!

볼링공 하드볼은 초구볼과 달리 돌지 않고 직진만 하기 때문에 몸방향을 맞추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투핸드, 덤리스볼러는 회전이 많기 때문에 대표적인 선수 제이슨 벨몬트는 하드볼이 더욱 중요한 역학을 하겠죠! 

 

여기서 잠깐!! 2개 이상의 핀이 남았을 땐 어떻게 하나요?

2개 이상의 핀이 남을 경우, 남은 핀 중 가장 앞에 서 있는 핀을 "키핀" 이라 칭합니다.

키핀에 기준을 두고 몸 방향을 설정하면 됩니다.

볼링은 도미노 현상 이므로 투구자가 기준으로 봐야 할 키핀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핀입니다.

 

※ 키핀은 V자 형태를 이루며, 7개의 핀을 칭합니다. (1,2,3,4,6,7,10번 핀이 모두 키핀이 됩니다)

 

 

 

볼링핀 번호

 

이외에도 스페어처리 공식 (3. 6. 9) 이론, (4. 8. 12) 이론 등이 있습니다

 

초구 스텐스와, 스파트를 기준으로 응용하며, 초구 볼로 스페어처리를 할 때 적용하는 이론입니다.

에임 스폿은 그대로 두고, 스텐스만 좌. 우로 이동하며 스페어처리 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방법은 오른손잡이 볼러를 기준으로 합니다)

 

• (3. 6. 9) 이론 = (Left Zone) 2 번핀, 4 번핀, 7번 핀을 스페어 처리할 때 적용하는 공식입니다.
  - 2번 핀이 남았을 때.
  초구에 투구했던 에임 스폿은 그대로 보고, 스텐스만 초구 스텐스에서 3쪽 우측으로 올라가서 스페어처리 합니다.
  - 4번 핀이 남았을 때.
  에임 스폿은 그대로 보고, 초구 스텐스에서 6쪽 우측으로 올라가서 투구합니다.
  - 7번 핀이 남았을 때.
  에임 스폿은 그대로 보고, 초구 스텐스에서 9쪽 우측으로 올라가서 투구합니다.
  
  
• (4. 8. 12) 이론 = (Right Zone) 3 번핀, 6 번핀, 10번 핀을 스페어처리 할때 적용하는 공식입니다.
  - 3번 핀이 남았을 때.
  초구에 투구했던 에임 스폿은 그대로 보고, 스텐스만 초구 스텐스에서 4쪽 좌측으로 내려가서 스페어처리 합니다.
  - 6번 핀이 남았을 때.
  에임 스폿은 그대로 보고, 초구 스텐스에서 8쪽 좌측으로 내려가서 투구합니다.
  - 10번 핀이 남았을 때.
  에임 스폿은 그대로 보고, 초구 스텐스에서 12쪽 좌측으로 내려가서 투구합니다.

 

우측 핀을 처리할때와, 좌측핀을 처리할때 스텐스 이동 수 가 다른 이유는
우측핀을 스페어처리 해야 할 때는 볼의 회전 방향과 반대로 투구하기 때문이고,

좌측 핀을 스페어처리 해야 할 때는 볼의 회전 방향과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2. 4. 6) 이론 스페어처리 법

• (2. 4. 6)이론 = (3. 6. 9) 이론과 반대로 스텐스를 위치를 고정하고 에임 스폿을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이론과 공식도 중요하지만 볼링 경력이 늘어갈수록 스페어처리에도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겨

투구자 본인이 편한 각도와 위치에서 스페어 라인을 설정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스페어 라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 자신만의 스페어 라인을 설정하시더라도 중요한 건.

• 몸 방향이 핀을 바라보고 서야 하며,
• 시선은 스파트만을 주시하고,
• 어깨와 팔에 힘을 주어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에버리지 높이는 법, 높은 점수 치는 법 , 볼링 잘 치는 법 모두  기본은 스페어처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기본을 완벽하게 습득하기 위해 위의 제시한 방법들을 활용한다면

볼링인 모두 에버리지 상승과, 하이 게임 기록 등 볼링을 더욱 잘 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알고치면 더 재미있는 볼링 "알잼볼"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스페어용 하드볼에 대한 정보와 종류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올카바를 위한 스페어용 하드볼 추천 (BEST 3)